[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은 다음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재수에 대한 정보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는 이때 종로학원은 2022학년도 수능 재수선행반을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이른바 대형으로 분류되는 학원의 경우 대규모로 재수생을 모집해 진행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학생 하나하나에 더 집중해 목적하는 바를 이루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된다. 인터넷 강의 등 발달로 다수 학생에게 영상을 제공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시기에 소수정예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이 1대1 맞춤형으로 무료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수원시는 21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팔달구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대입상담 박람회’를 연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대입상담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박람회에서는 ▲1:1 대학입학 컨설팅 ▲대학입학 홍보관 ▲대학생 멘토링 카페 등이 진행된다.우선 선착순 360명에게는 맞춤형 입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아무도 이야기 해 주지 않지만 알고 싶은 '상위누적백분위 보는 법'을 셜명해 주는 입시 설명회가 있다.에듀인뉴스가 주최하는 '내 점수로 어디가지? 차원이 다른 정시 특강'에서는 지원 가능한 대학 선택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 들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조국발(發)’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자사고 등 특목고 학생들의 수시 실적이 지난해 보다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정시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역 공간플러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다양한 입시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국어가 당락을 가를 것, 수능 응시생 감소로 작년보다 정시 문이 넓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지만 이는 대략적인 추세일 뿐이다. 하지만 내 점수로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지는 이런 저런 설명회를 들어 봐도 확신하기 어렵다. 에듀인뉴스는 이런 학생, 학부모들이 스스로 정시 지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을 마련했다.특강은 최
[에듀인뉴스] 윤리와 사상 그리고 세계사 과목에서 2등급이 사라졌다. 보통 1등급 동점자가 많은 경우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아마도 수시 수능최저를 맞출려고 준비했던 학생들 중 일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만점자 표준점수가 높지 않았던 경제 과목에서 72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여타 다른 과목들의 만점자 표준점수가 65~67점인 것을 보면 약 5~7점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정시전형에서 경제 과목의 고득점자가 유리하게 되었다.한편 자연계 과목에서는 지구과학1과 물리2 과목이 만점자 표준점수 70점이 넘었다. 즉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0 수능 성적표가 내일(4일) 배부된다. 수능 성적이 공개되면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지원을 노리는 학생들이 본격 입시전략 세워야 하는 시기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고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국어가 당락을 가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또 수능 응시생 감소로 작년보다 정시 문이 넓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추세일 뿐이다. 입시설명회도 많지만 듣고 나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도 많다.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이처럼 쉽지 않다.에듀인뉴스는 이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0 수능이 끝났다. 이제는 입시전략이 중요하다.대형 입시학원 등에서 수능 분석자료를 내놓고, 입시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회만으로는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쉽지 않다.교육언론사 에듀인뉴스가 학생, 학부모가 스스로 정시 지원전략을 짤 수 있는 을 마련했다.대형 입시학원이 제공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대입지원전략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입시전략을 수립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부가 정시를 확대한다고 하는 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을 지원하면 될까요?”, “수시를 모두 실패했어요. 이젠 정시만이 희망이에요.”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고 나면 고3 학생과 재수생,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는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지에 쏠린다. 여기에 최근 정부의 정시 확대 발표로 그동안 대학입시에서 축소된 수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수능 이후 지원 전략을 짜는 학생, 학부모를 위해 ‘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오는 11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시험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시험은 오전 8시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영역 순으로 오후 4시32분까지 진행된다. 5교시 시험영역인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입 재수학원 목동청솔학원이 양정고등학교와 함께 오는 6월8일 오후 4시 양정고 대강당에서 고3·재수·N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 모평 분석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6월 모의평가(6월 모평)은 고3뿐만 아니라 재수생, N수생이 다 함께 치르는 모의고사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조건에서 자신의 성적을 평가할 수 있어 수능 전 중간평가의 의미가 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 또한 6월 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입시전략을 제고하고 있다.이번 ‘6월 모평 분석
교실이 무너지고 교권이 흔들린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의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들이 있다. 교육 현장에 사과나무를 심는 교사들의 이야기. ‘조윤희쌤의 교실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 본다.학교는 11월 내내 치열했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그 날이 도리어 폭풍전야처럼 한가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받아 3년이 내내 입시철이지만 유독 11월이면 정신없이 바쁘다. 수능직전까지 시험지를 물리기 직전까지 바늘방석이지만 교사들은 ‘생기부 마감’에 거기 더 얹어 면접 준비까지 뛰어야 하니 그러했다.교사가 되고 싶어 교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