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진 저출산의 그림자가 국가적 재난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시선이 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는 곧 우수 인재 양성의 폭이 좁아져 국가 경쟁력 저하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때문이다.이는 지방이 더 체감하고 있으며, 특히 학원가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때 수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모토로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한 수원이룸학원(대표 최태식)은 20년에 가까운 업력을 자랑하듯 학부모와 학생의 등록 문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관심이 집중된다.“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강사들의 열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