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제품을 서울교육에 활용해 스마트서울교육을 선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공테스트베드’ 사업의 실증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교육청은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포룸VR 과제 ▲안구움직임 측정을 통한 기계학습 읽기능력 및 학습약자 진단 및 개선기술 등 2건에 관한 실증지원 협약을 지난 1월 중순에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정부의 6대 역점 추진분야 중 하나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에 적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