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스타일쉐어, 걸스로봇, 럭스로보, 이노마드, 여행작가, 변호사, 로봇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취임사에서부터 강조했던 '유은혜표 미래교육위원회'(이하 미래교육위)가 27일 공식 출범했다.다양한 이력·연령층으로 구성된 위원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교육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미래교육위원회에는 산업계·과학기술계·교육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 36명으로 구성됐다. 벤처 창업가, 로봇 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
한치원 기자
2019.02.2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