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뉴스 = 황윤서 기자] 올해로 제6회를 맞는 ‘통일교육주간(5월 넷째 주)’에서 사용될 '초‧중‧고교 통일교육 도서 내용'을 두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북한 체제를 일방적으로 선전‧왜곡‧미화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해당 도서가 북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충분한 좌편향 역사관 옹호 및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정당화하고, 반면 남한의 자본주의 체제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지적이다.서울시교육청이 이처럼 적극 지원 사격할 초·중·고교 평화·통일교육 도서 목록에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주한 미군 철
[에듀인뉴스] 지난 '면접끝판왕' 10회 연재는 큰 틀에서 본 계열별 면접 준비요령이었다. 면접의 중요성과 준비요령을 숙지했으나 막상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면접 준비를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문항을 추출해야 할지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학과별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반, 문제를 지난 5년간의 기출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다음 학과별 구체적 사례를 보고, 관련 학과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만의 답변을 준비해 연습하자.[에듀인뉴스] 이번 글은 교육계열의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에듀인뉴스] 지난 '면접끝판왕' 10회 연재는 큰 틀에서 본 계열별 면접 준비요령이었다. 면접의 중요성과 준비요령을 숙지했으나 막상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면접 준비를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문항을 추출해야 할지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학과별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반, 문제를 지난 5년간의 기출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다음 학과별 구체적 사례를 보고, 관련 학과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만의 답변을 준비해 연습하자.사학과 면접 문항은 한국사, 동아시아사 등 역사 교과 시간 활동에 관심을
[에듀인뉴스] 대학 입학을 결정 짓는 최종 단계인 ‘면접’, 그 중요성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또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혜숙, 정동완 교사와 함께 총 10회에 걸친 ‘면접끝판왕’ 연재를 준비, 고3에게는 바로 앞의 합격 면접 기법 익힘과 고1. 2에게는 학교활동, 발표수업, 하부르타기법을 통한 말하기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연재순서①대학 당락 바꿀 최고의 기회 '면접'/ ②‘나’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중앙대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개최되는 ‘2019 홋카이도대학 Border Studies Summer School’에 참여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세계 각국의 접경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동아시아와 유럽의 국경 문제를 글로벌한 관점에서 다루기 위해 국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반기현 교수가 24일 “Missing Links: The Three Contact Zones in World History”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역사학과 대학원생들이
많은 부모의 워너비 학교인 서울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으로 나누어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일반전형은 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지요. 반면 지균은 전국에서 학생을 골고루 선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형으로 학교별로 2명까지만 지원할 수 있어요. 그것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지원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균은 각 학교 문과 1등과 이과 1등 학생이 지원하고 있지요.여기에서 첫 번째 문제 나갑니다.‘서울대 일반전형과 지균 중 공부를 더 잘 하는 학생이 지원하는 전형은 무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 이하 자경원)은 13일 오후 2시께 서울시 마포구 본원 리버티홀에서 '교육으로 다시 희망을 쓰자'라는 주제로 2016 교육대토론회를 개최했다.자경원 현진건 원장은 "교육이 희망이었던 대한민국에 ‘교육망국론’이 등장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며 "학생·학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의 질'"이라고 밝혔다.이어 "교육은 정치화 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는 중단돼 교육이 인기영합주의 정책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
“16명으로 구성···역사학·인접학문에 전문성 갖춘 학자·교원 포함” 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30일 ‘중등 역사과 교과용도서 편찬심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심의위원 명단은 교과서 집필이 끝날 때까지 공개하지 않았다.국편은 초빙과 공모를 통해 편찬심의회를 16명으로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편찬심의회는 국정 역사교과서의 편찬기준과 편수용어를 심의하고 교과서의 원고를 검토·심의하는 역할을 한다.편찬위원 명단은 집필이 끝날 때까지 비공개 방침을 밝혔다. 국편은 “편찬심의회에는 역사학과 인접 학문에서 전문성을 갖춘 명망 높은 학자와
한국현대사학회(회장 이명희)는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국제사회과교육학회와 공동으로 17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시아 공동 번영을 위한 역사학과 역사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동아시아 국제 심포지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국무총리 산하 경제사회인문연구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동아시아 5개국의 저명한 역사학 또는 역사교육학 교수 7명이 참석해 발표한다.1부 행사는 건양대 김형곤 교수의 사회로 하라다 토모히도(原田智仁, 兵庫교육대학 교수, 국제사회과교육학회장, 일본전국사회과교육학회장)가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