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021학년도 서울 공립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결과 9910명이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563개 공립초에서 실시된 예비 소집에 취학 통지자 6만7430만명 중 5만7520명이 참석해 참석비율이 85.3%(8일 오후 10시36분 기준)였다.예비소집을 별도로 진행하는 서울 내 국립초(2개교), 사립초(38개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취학통지자에서 제외됐다.신입생은 해마다 줄고 있다. 2019학년도 7만8118명, 2020학년도 7만1356명 등이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6일~7일 이틀간 서울 전체 563개(휴교 4교 제외) 공립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예비소집을 실시한다.2021학년도 서울의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7만1138명이다. 이 기간에 보호자와 아동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이번 예비소집에서는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1회에서 1일 추가해 처음으로 2회(평일 2일, 16:00~20:00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오는 1월 5~6일 1‧2차로 나눠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실시 학교는 총 153개교(국립 1교, 공립 149교, 사립 3교)이며, 취학 대상자는 2014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5년생 아동, 전년도 취학 유예 아동 등 1만3580여명이다.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및 보호자는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할 수 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시작으로 아동 안전을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집중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비소집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역별, 학교별로 예비소집 방법과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안내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대면 예비소집은 평일 주간뿐 아니라 저녁, 주말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예비소집 시간을 구분하고 장소도 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이하 수능)를 앞두고 각 교육감들은 응원 영상을 제작해 게재하거나 수능 준비사항을 알리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대구교육청은 지난 24일 강은희 교육감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수능, 수능대박!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동영상을 제작, 대구교육청 유튜브 계정에 게재했다.강 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여정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스스로 믿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예년과 다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2월 2일까지 확진·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이를 곧바로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야 한다. 확진자나 격리자는 시험장을 다시 배정받아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고, 예비소집에도 참여할 수 없다. 25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정리했다.확진·격리자 예비소집 참석 불가...수험표는 가족·지인 대리 수령해야수능 예비소집일은 종전과 같이 수능 시험일 전날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16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모 학대로 숨진 '원영이 사건'을 계기로 의무교육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무단결석하면 학교에서 유선전화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해마다 초등학교에 입학 시기 아동이 예비소집에 불참하면 경찰과 협조해 소재와 안전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권한은 교육부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으로 업무를 이양해 협조 요청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교육부가 아동학대 대응 담긴 '미취학·무단결석 학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밸브형·망사 마스크를 제외한 일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열 등 시험 당일 증세가 있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거나 격리자 별도 시험장의 경우만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던 책상 칸막이는 예정대로 설치된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16일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주요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의무취학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학부모 및 교육 현장과 유관기관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한 2021학년도 의무취학 사무처리 요강을 학교 및 구청, 동주민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안내 시 함께 보급·홍보
[에듀인뉴스] 고3 수험생들의 마지막 전국 모의평가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이달 23일까지 접수해 9월 16일에 시행한다. 올해 모의고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마침내 여기까지 도달한 셈이다.개학과 등교가 미뤄지는 와중에도 3월 모의고사는 거듭 연기를 거쳐 기어이 4월에 시행했다. 그만큼 우리 교육이 수능과 그에 대한 대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것은 바꿔 말하면, 이번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대책을 연습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얘기이기도 하다.그런데, 아직도 코로나로 인한 수능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52명에 대해 정부가 수사의뢰 등 소재 확인에 나섰다.교육부와 경찰청은 "예비소집 단계부터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취학대상아동의 99.99%인 45만2454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아동 52명은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재를 끝까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들 52명 가운데 47명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외교부와 협업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경찰청은 전국 경찰관서 소속 여성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 313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중등교사 27과목 276명과 중등특수교사 6과목 37명 등 모두 313명이다. 남녀비율은 남자 28.4%(89명), 여자 71.6%(224명)으로 지난해 남자 25.1%(61명), 여자 74.9%(182명)에 비해 남자의 비율이 증가했다.최종합격자는 2월 10~11일 이틀간 등록서류를 갖춰 기간 내에 부산시교육청 별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 고교 신입생이 지난해 대비 1925명 줄어든 5만5579명으로 확인됐다.경기도교육청은 31일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9개 학군 199개 일반고 신입생 배정 인원은 5만5579명으로 작년 대비 1925명(3.34%)이 줄었다. 이번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배정 학교 추첨은 학생들의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실시했다. 전체 학생 1지망 배정비율은 82.53%, 끝지망 배정비율은 1.07%다. 지역별 학생 1지망 배정비율은 수원 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인천광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발표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은 지난 10일에 발표한 1만7119명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이뤄졌다. 그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한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 434명은 본인이 지망한 2지망 학교부터 배정이 실시됐다.올해 배정된 학생은 남학생 8858명, 여학생 8261명이며,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남학교 31교, 여학교 26교, 공학 16교 등 모두 73교이다.배정처리는 인천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 대전 지역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대전고, 충남고, 대전여고, 대전송촌고, 대전노은고)에 대한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5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10,531명, 정원 외 151명으로 총 1만682명이다. 학교 배정은 학생의 희망을 받아 1~5지망 순으로 정원의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한다. 대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0학년도 교육감전형(천안) 고교 배정 결과를 17일 오후 5시 발표했다.2020학년도 교육감전형(천안) 고교 입학전형은 4568명이 지원해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가운데, 합격자 4568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희망한 지망 순위에 따른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여학생 2265명, 남학생 2303명이 각각 배정됐다.올해는 다자녀가구(4자녀 이상) 자녀를 처음으로 우선배정 대상에 포함시켜 배정함으로써 고입전형에서도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교육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초등 예비소집 이후 취학대상아동 1만3873명 중 미응소자 1249명의 소재‧안전 확인 조치를 취했다고 15일 밝혔다.예비소집 미응소아동 소재‧안전 확인 결과, 소재 파악이 안 된 4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대전교육청은 오는 3월 입학일 이후 당일 입학하지 않는 아동들에 대해 예비소집 때와 마찬가지로 미입학사유 파악 및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조치를 즉각 추진할 예정이다.엄기표 행정과장은 “초등학교 미취학아동수는 3월 입학 이후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다”며 “1명의 아동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유아 기관을 떠나 처음으로 정규교육과정을 시작하는 자녀를 위해 의미 있는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찾는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 학습 기기에 적용한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비주얼씽킹은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과 개념들을 이미지와 영상 등으로 설명하며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 자극을 주는 학습 방법이다. 다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세기의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으로도 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8일 발표된 고교 합격자 5498명에 대한 신입생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교육감입학전형(평준화) 고교 신입생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올해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합격자 5498명으로 △춘천학군은 8개 학교 1753명 △원주학군은 8개 학교 2386명 △강릉학군은 7개 학교 1359명이다.이 중 체육특기자 111명을 포함한 선배정 대상자는 547명이며, 1단계로 2681명이 지망학교에 배정되고, 2단계로 2270명이 원거리 배제 임의배정되었다.올해 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교육청이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미응소 아동 중 소재불명 아동이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소재불명 아동 6명 중 3명은 2013년생, 1명은 2007년생으로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2명은 2020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으로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이 조사해 지난 13일 호주, 일본에 각각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명 중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1명은 부모가 현재 의무교육 면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또 다른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