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제7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4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건립 3주년 기념식 및 세 번째 회화대전 시상식을 가졌다.연일 일본의 경제보복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산평화의소녀상 기념식장은 오산시 김문환 부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 조재훈 경기도의회의원, 김영희 오산시부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원 등 500여명의 오산 시민들이 평화의소녀상 건립의 의미를 새겼다.또 아베정부의 역사왜곡과 경제 갈등 문제에 뜻을 같이 하고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