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고난의 시간을 보내 왔다. 15일 현재 6686명이 확진을 받아 전국 확진자 1만1018명의 62% 정도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많이 안정화됐지만 15일에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7세 어린이도 포함돼 여전히 걱정이 많다.이 속에서 대구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강은희 교육감의 역할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날마다 늘어나는 확진자 속에서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현장을 돌아보길 수일, 지난 8일 등교 개학 방안을 발표한 강은희 교육감. 그야말로 코로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건강장애 학생이 이용하는 원격수업플랫폼 ‘스쿨포유’를 일반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관심이 쏠린다.스쿨포유는 한국교육개발원이 건강장애 학생을 위해 운용하는 원격수업시스템으로 만성질환으로 인해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청원인은 “교육부가 초·중·고·특 온라인 개학을 발표했지만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교 현장과 학생, 학부모는 온라인 수업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스쿨포유 초·중·고 과정은 학습 내용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