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우리는 가히 지구촌(Global Village)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15시간의 비행시간을 조금만 인내한다면 미국 텍사스 주의 댈러스에 살고 있는 친척을 하루 이내에 여유 있게 찾아갈 수 있다. 이런 공간이동은 차치하고 문자 메시지 한 방이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서로의 소식을 알 수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바로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 참으로 정보통신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세계화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세계화는 이미 실현되어 지구는 하나의 마을을 형성한 지 오래다.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해외아동 지원 및 해외 교육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또 나눔교육,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에 나선다.서울보라매초는 지난 28일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3개 단체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업무협약에는 현재 보라매초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외아동 지원 및 해외 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나눔 사업과 또 각 기관에서 보라매초에 지원하고 있는 나눔 교육,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전반적 내용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월드비전과 21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위기학생 대상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협약을 맺고 14개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추천받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연계해 ▲조식 지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위기 학생 지원 ▲진로 멘토링 등 꿈 성장 지원 등이다.이재정
[에듀인뉴스] 세계는 과 를 경계로 나뉠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단지 한낱 질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대응 차원이 아닌 1~4차 산업혁명을 거쳐 쌓아온 인류의 여러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질본)의 권고에 따라 교육부는 개학을 연기했고 온라인 학습과 원격수업이 시행되고 있다.전대미문의 상황에서 학교는 허둥대고 학부모들은 시행착오가 다반사라며 푸념한다.이유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라지만 온라인 학습 환경은 지역과 계층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이다.광명시의 경우만해도 2019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수성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고양시에 위치한 EBS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부문 최우수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는 학급 참여형 캠페인으로 EBS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캠페인 동영상을 시청한 후 교사와 학생이 플래시몹을 제작해 유튜브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30일 고양시 EBS 사옥 다목적홀에서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시상식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주최했으며 교육부, 오리온, 스테들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는 학급 참여형 캠페인이다.올해는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참가 대상자를 모집했다. 캠페인은 월드비전 홈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청소년 가출은 폭력·학대로 인한 생존형 가출과 가족으로부터 버림받는 방임형 가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정 밖 청소년 지원확대와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포럼은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2019 월드비전 사각지대 위기아동(가정 밖 청소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가 진행한 ‘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조사’연구 결과 발표를 토대로 진행됐다.‘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조사’는 10여년 만에 전국적으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보호프로그램(Child Friendly Space) ‘포근포근아이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지역 아동청소년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쳐 인흥초등학교, 한화워터피아, 속초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월드비전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지역에 3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보호프로그램 지원을 천명한 바 있다.아동보호프로그램은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아프리카 여학생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채플 헌금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옹호 NGO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화여대는 월드비전과 함께 19일(화) 오전 10시 30분 본관 접견실에서 김혜숙 총장과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의 ‘여아 기본권리 보호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과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후원금은 교직원 부활절예배, 대강당 채플예배, 대학교회, 다락방전도협회 등의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송도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112년을 맞이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이다. 1906년 10월 3일 좌옹 윤치호 선생이 개성의 송악산 기슭에 한영서원이란 이름으로 설립하여 6·25동란 이전까지 송도(松都)중학교로 운영하였으나, 한국전 당시 피란하여 인천에 터전을 잡게 되었다.경천애인(敬天愛人)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남을 받들어 섬긴다는 의미를 지닌 봉사(奉事)를 학교 교훈으로 삼아 섬김의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송도고등학교는 전형적인 일반계고등학교다. 인천교육청에서 학생을 배정받아 운영하는 이 학교는 여러 면
경남교육청과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는 21일 오후 4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제13회 '월드비전 사랑의 빵 모으기' 캠페인 결과보고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도내 학교 28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월드비전 사랑의 빵 모으기 캠페인’에는 도내 14만 3,93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3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이 가운데 1억원은 경남지역 난치병 학우 및 저소득 가정 교복비 지원금으로 전달됐다.'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은 경남신문과 월드비전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모금 사업으로 올해 모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