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후 애국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서울 용산구 의열사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주권회복과 독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위해 애국선열께서 희생하셨듯이 우리시대의 교육개혁과 사회개혁의 과제를 위해 희생적으로 분투하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의 글을 적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의 흔적이 깃든 공간에서 100년 전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한다.숙명여대는 오는 28일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리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강정애 총장과 재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해 3·1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용산구청이 주최하는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숙명여대는 강정애 총장이 대표로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고종황제 서거 100주년이기도 한 올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