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가 창단이래 처음으로 대중가요 국민가수 김상희와 협연 무대를 펼친다.오는 20일 양재무 음악감독이 이끄는 남성합창단 ‘이마에스트리’가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디바를 사랑한 마에스트로들 ‘20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2020년 2월 20일 20시에 여는 무대라는 특별함과 함께, 국민가수 김상희와의 협연이라는 점은 파격을 넘어서 충격에 가깝다. 2005년 이마에스트리 창단 이래 대중가요 가수와의 최초의 협연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지휘를 맡는 양재무 음악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양재무 음악감독이 이끄는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IMAESTRI)가 2020년 새해 첫날(지난 1일 오후 7시) 중국 하얼빈음악청에서 연주한 신년음악회로 새해를 밝혔다.하얼빈음악원 장진화(張金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마에스트리 ‘하얼빈신년음악회’에는 하얼빈방송예술위원회 시허둥(徐鶴東)총재, 취파이(曲波)하얼빈교향악단장, 리메이즈(李美子)여사를 비롯한 중국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제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병열(李炳烈) 인솔단장(남명건설회장), 김용직 변호사(안중근의사숭모회), 강동민 단장(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양재무 음악감독이 이끄는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가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우리 가곡만을 선곡해 ‘이마에스트리 우리 가곡 부르는 날’ 가을 무대를 연다.△그대 있음에 △목련화 △옛 동산에 올라 △떠나가는 배 등 귀에 익은 가곡들을 기본으로 김민기의 △가을편지 △상록수, 송창식 곡 △내나라 내겨레, 김효근 시곡 △첫사랑, 최진 시곡 △시간에 기대어 등 예술성이 뛰어난 가요가 양재무 감독과 여러 음악가를 만나 새롭게 편곡돼 선보인다.특히 출연자들의 무대에 국한하지 않고 ‘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양재무 음악감독이 이끄는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합창석까지 가득 메우는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마에스트리 87명을 비롯해 총 108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 이날 연주는 양재무 감독의 지휘로 김한길의 피아노 반주, 카로스의 타악,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선율이 감동을 자아냈다.이번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던 테너 문익환, 강신모, 김충희, 김주완, 김지호, 바리톤 오동규, 박정민의 완벽한 공연은 이마에스트리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성악의 종주국 이탈리아가 환호하고 “중국의 音心을 깨우는 연주”, “지금까지 들어 볼 수 없었던 지상 최고의 소리”라는 세계적 찬사를 받은 ‘이마에스트리’ 제14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마에스트리’는 지금까지 13회의 정기연주회와 24번의 해외 초청 연주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람의 목소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소리’라는 새로운 人聲의 장르를 추구하며 합창음악으로 새로운 세계적인 콘텐츠를 창조해왔다.전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