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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EduinNews) = 최연화 기자]울산교육청은 5월부터 학교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활용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시교육청은 3월 개학 이후 학교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제공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5월부터는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거점형 유전자증폭 검사소도 운영하지 않는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학생과 교직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접
[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부산교육청이 7일 코로나19에 따른 신학기 학교방역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했다.지난해 추진실적과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예산 2829억원으로 3개 영역, 9개 과제, 78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3개 영역은 교육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이며 9개 과제는 결손진단, 학습결손 회복, 몸·마음 회복, 유아, 직업계고, 취약계층, 과밀학급 해소, 교육지원, 미래교육의로의 혁신이다.부산교육청은 학습결손 회복에 191억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비상계획 조치가 정부 차원에서 발동되더라도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예정대로 치를 방침이라고 재확인했다.교육부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수능이 예정대로 치러진다는 방침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며 "완벽하게 상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최근 기저질환이 없는 이들에게서조차 백신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이하 연령대에도 감염 확산 ‘위기 신호'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방역당국이 내놓으면서 이와 관련된 주요 관계자들의 날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도 ‘방역(이하 백신패스, 접종증명·음성확인제)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을 최근 언뜻 내비친 방역당국은 교육계 및 학부모들의 즉각적인 반발에 부딪히자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의료계, '소아 및 초•중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면서 최근 1주일간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350명 발생해 주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오는 22일로 예정된 전국 학교의 전면등교를 약 2주 앞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학생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모습이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치원·초·중·고교 학생은 총 2천447명으로 하루 평균 349.6명꼴이었다.지난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교육부(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에 앞서 집중 방역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집중 방역관리는 수능 집중 방역관리 기간(11.4~11.17)운영 및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11.1~11.12) 등으로 진행된다.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위드코로나)'에 따라 교육부는, 수험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학별 전형을 앞둔 대학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을 서두를 방침이다.전국 320개 수험생 밀집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주무관▲온종일돌봄체계현장지원단 행정주사 김지수 ▲대변인실 사무운영주사 남국양숙◇5급▲보건복지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파견 행정사무관 이지영◇주무관▲국가교육위원회 설립준비단 지원근무 행정주사 공성애 ▲한국선진학교 사회복지주사보 이주환◇명예퇴직▲전은미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곳곳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이 확대되자 '미접종자 차별'이라는 목소리와 '방역을 위해 당연한 처사'라는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최근 취업 시장에서도 채용 조건으로 백신접종 완료를 요구하는 곳이 늘고 있다.국내 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코로나 백신 접종 필수', '백신 접종 완료자만 지원', '백신 접종자 우대' 등을 조건으로 내건 채용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정부는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학생은 그저 현장학습에 간다는 사실에 신이 나 하지만, 학부모나 교사는 안전을 확신하지 못한 상태에서 늘 걱정이 앞섭니다."부산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늘어나는 현장학습에 우려를 내비쳤다.그는 "올해는 수학여행 대신 견학을 여러 번 가기로 했다"며 "일부 학교는 놀이동산에 놀러 가기도 한다는데, 야외라 하더라도 다중 밀집 장소에 견학하러 가는 것이 안전한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일선 교육 현장에서 위드 코로나와 함께 견학 등 외부 활동을 본격화하자 교사, 학부모 등은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 발표에 따라 철저한 방역체계를 기반으로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학사운영, 현장체헙학습,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 운영, 체육교육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지난해부터 철저한 방역 속에 추진해 온 전면등교에 이어 대면활동 확대를 통한 온전한 교육회복에 초첨을 맞췄다.◇학사운영 = 일상회복에 따른 학습권 보장, 정서.사회성 회복 등 단계별 교육회복 추진 및 교육활동 운영 정상화를 추진한다.우선 철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그간 코로나19 정국에서 느슨히 운영돼 온 출석 및 평가 등 학사제도 정상화가 조속히 추진될 전망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4일 뒤인 다음달 22일부터 전면등교한다.대학의 대면수업은 방역 당국의 일상회복 추진 수준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대면수업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교육목표에 적합한 수업방식을 선택하여 운영하게끔 학생과의 소통체계를 마련, 충분한 정보제공 및 의견수렴 후 ’22년 1학기부터 학사제도 변경‧운영할 것을 각급 학교에 권고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앞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전면 등교가 진행된다. 기존 거리두기 1~4단계에 따른 학교 밀집도 구분은 폐지돼 모든 지역에서 ‘전면 등교 가능'으로 변경됐다.교육부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에 맞춰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다음달 22일부터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전면 등교를 허용하며, 대학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대면 활동을 본격화한다.그간 전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정부가 다음달 추진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교육 당국도 이르면 이번주 중 단계적 등교 확대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발표시기는 구체적인 학사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기로 했다.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5일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갖고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과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 수도권 등교가 지금보다 확대되고 교외체험학습 등 그동안 제약됐던 교과·비교과 활동이 늘어난다. 수도권 등교 확대의 경우, 전면 등교를 원
[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제18회 방구석 정책토크쇼'를 열고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학부모 질의 및 제안을 설문조사로 수렴하고 참여자도 공개모집했다.이 자리에서는 또래 활동 프로그램, 메타버스, 학교폭력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신체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달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함께 등교를 더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수도권의 추가적인 등교 확대와 체험·동아리 활동 등 학교의 단계적인 일상회복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달 6일 본격 등교 확대가 이뤄진 후 같은 달 30일까지 전국의 평균 등교율은 78.8%였다.추석 연휴 이후 재량휴업이 많았던 지난달 23∼24일을 제외하면 평균 등교율은 80.3%이었다.이는 평균 50% 내외였던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에듀인뉴스=황그린 기자] '인천교육회복지원금'이 10월 20일에 지급된다.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정서적·심리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인천교육회복지원금'을 10월 20일,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 6000여 명이다. 지원금은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총 346억 원이다.이번 인천교육회복지원금이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학교를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감염병 사태조차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정부와 집권여당은, 더는 궤변으로 감염병 사태에 대한 책임을 덮으려 하거나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지 말라"의학계 및 교육계가 문재인 정부의 'k-방역 성과 자축쇼'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이와 관련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이하 정교모)산하 보건의료위원회 소속 의대 교수 19명은 '코로나는 살아 있다'는 제목의 책을 공동 집필해 화제다.'코로나는 살아 있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시급한 당면과제인 코로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교육부의 2학기 전면 등교 계획이 또다시 불투명해질 전망이다.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27일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등교 방식 수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주 전까지만 해도 2학기 전면등교를 호언장담하던 교육부가 이렇다 할 지침을 내놓지 못한 채 이같은 고심에 빠지자, 학교 현장의 높아진 방역 피로도는 또다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현재 2학기 개학을 목전에 앞두고 있는 교육현장은 교육당국의 명확한 등교지침 확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한 일선 학교 관계자는
[에듀인 뉴스 = 황그린 기자]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에 22일 제2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잠시 유예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올해는 실시하겠다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실시되는 교원평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 진행은 주요 골자로 하되, 동료 교원 평가는 생략하고, 모바일 접근성 확대를 고려해 PC로만 가능하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모바일 기기 활용도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무사항이던 교원별 연수는 자율사항으로 바뀔 전망이다.2005년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도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