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중단, 모든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된다. 다만 대입을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은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다.유 부총리는 “정부의 수도권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후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감염증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원격수업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대입을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언제든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24시간 비상대기하면서 학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신속하게 판단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유은혜 부총리는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한 '수도권 학교방역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점검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염태영 시장은 21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과 8·15 광화문집회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외출·모임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방역 당국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어 ▲사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속가능한 복지확대를 위해 중앙-광역-지방정부 간 건설적인 역할분담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는 28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복지대타협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기동민(더불어민주당)·최도자(바른미래당)·윤소하(정의당)·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이 함께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주성주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자문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토론회에는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복지대타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