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20, 2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과학아 놀자!’를 주제로 ‘2019 전남과학축전’을 펼쳤다. 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 전남과학교원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 주관, 순천시·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2019 전남과학축전에는 추말·휴일을 맞아 수많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찾아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과학축전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0, 2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과학아 놀자!’를 주제로 ‘2019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 2019 전남과학축전은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며 순천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과 과학중점학교, 과학동아리에서 발표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나눔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전남 목포연산초등학교 오완수 교사와 무안 현경초등학교 한도윤 교사가 ‘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사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전국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교육과 과학문화 부문으로 나누어 최근 5년 동안의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교사를 발굴해 시상한다.오완수 교사와 한도윤 교사는 과학교육 분야 유공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선정된 40명 중 전남에서 2명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오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