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학부모들 초미의 관심사인 대입 정시수시 비율 기조가 또 바뀌게 되었다.문재인 정부 1기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그토록 숙고하던 정책이 수능 절대평가 추진이었다. 여론의 반대에 부딪히자 공론화를 거쳐 정시 모집을 30% 이상 늘리는 선에서 절충하는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을 지난해 8월 발표했다.그 후 2기 유은혜 장관은 9.21 국감에서 정시확대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런데 청와대가 교육부와 협의도 없이 또 정시확대 방침을 밝혔다. 봉숭아 학당이 따로 없다는 여론이다.물론 조국 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서울교총회관에서 열린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저스티스리그'에 참석했다.자유한국당 청진기 투어는 국민의 소리를 듣고 상황을 진단해 변화를 기획한다의 약자로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고 공정을 이뤄내겠다'는 슬로건을 걸로 공정과 지난달 26일 출범했다.저스티스리그 첫 번째 투어는 '대입제도 : 정시확대'를 주제로 서울교총회관에서 진행됐다.이날 투어에서는 정시 확대, 정시 개혁, 수시 축소, 수시 개혁 등 정시수시 비율 문제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