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17일 밤부터 18일 오후까지 수도권에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17일 오후 2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수원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강설 대비 도로 제설 4개 구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 장비·자재·인력을 점검했다.굴착기, 그레이더, 제설삽날 장착 차량 등 제설 차량 90대와 염화칼슘 4709t, 친환경 제설제 1150t, 소금 924t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눈이 내리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설 상황을 총괄하고, 4개 구청에서 200여 명이 즉시 제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지역 폭설 및 한파특보의 발효로 8일 오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교육청 및 인근지역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주지역은 지난 7일 밤사이 대설특보는 해제되거나 약화됐지만 한파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이번 제설작업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했다. 직원들은 교육청 인근 도로, 주택가 등 빙판길에 취약한 구간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살포하고, 제설삽으로 빙판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장휘국 교육감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곳곳이 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