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교육위 간사)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청소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법 성보호법(아청법) 위반으로 992명의 청소년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청법 위반 청소년은 2016년 184명, 2017년 229명, 2018년 185명, 2019년 174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듯했으나 2020년 상반기에만 220명을 돌파, 올해 최대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요와 알선 행위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현미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신학대학원장 안선희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장/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약학대학장 이윤실 ▲호크마교양대학장 정제영 ▲대학원에코과학부장/대학원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주임교수 박중기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윤지환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최경석 ▲교육대학원부원장 김수지 ▲사회복지대학원부원장 조영민 ▲신학대학원부원장 이윤경 ▲정책과학대학원부원장 최윤정 ▲대학원북한학과장/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정종우 ▲대학원피부응용과학협동과정주임교수 우현애 ▲영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학기부터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고 피해자가 동의하면 학교장이 학교폭력 사안을 자체 종결하는 '학교자체해결 제도'가 도입된다. 내년 3월부터는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가 아니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어 처리한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을 재석 212명 중 찬성 211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단위학교에서 열던 학폭
[에듀인뉴스] 최근 학교폭력 관련 조치에 대한 불복절차로서 행정소송, 행정심판 등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6일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가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에서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발표한 학교폭력사안 행정심판 재결례, 행정소송 판결례 등을 검토‧분석한 자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사례①] 입증책임은 누구에게? "가해 학생의 폭력 사실 학교장이 입증해야" 항고소송에서 당해 처분의 적법성에 대한 증명책임은 원칙적으로 처분의 적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 담당 교사의 업무가 최소 30%는 줄어들 것이다.”지난 26일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가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한 장유종 서울시교육청 변호사는 이 같이 밝혔다.장 변호사는 "학폭위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폐지된다"며 "관련 행정절차 업무가 없어져 최소 30% 정도는 업무 경감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발제한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에 따르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학 내 성 고충 상담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대학은 1%에도 미치지 못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학생 사이보다 학생-교수 간 발생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소장 김유니스)가 26일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에서 ‘대학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및 처리 실태’를 발표한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17년 전문대학의 성 고충 개별 면접상담은 0.3%로 일반대학 7%에 비해 크게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교내 법학관 105호에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토론을 진행한다.주제발표 내용은 세 가지다.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및 처리 실태’를, 이가영 서울시의회 입법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황 및 개선 방안: 회복적 정의의 관점에서’를,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는 ‘행정심판 사례를 통해 본 학교폭력예방법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에는 박인숙 청년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혜원 경기도
△법학전문대학원장 오종근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신학대학원장 백은미 △정책과학대학원장 최대석 △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 하헌주 △사회과학대학장 최대석 △호크마교양대학장 최혜원 △중앙도서관장 차미경 △감사실장 나현 △건축본부장(의과대학) 강미선 △국제처부처장(국제학생) 진세정 △대외협력처부처장 주보림 △대외협력처부처장(의료원) 심기남△교육혁신센터장 소효정 △박물관장 장남원 △자연사박물관장 장이권 △출판문화원장 김헌민 △사회복지관장 김미혜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재경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지향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임소혜 △글로벌미래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