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최도범 기자] 코로나19의 안정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가운데 인천시의 중산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문화예술체험의 지역작가전이 열렸다.인천중구청의 문화예술체험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미술관의 형식으로 사업은 공식적으로 ‘참살이 미술관’ 사업이다.영종도에 위치한 중산중학교의 ‘참살이 미술관’은 학교 복도의 학생 휴게 공간에 유화 30호 기준으로 약 20작품 정도의 미술품을 설치한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이 수시로 오가며 전시품을 관람하게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