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지난 8일 오후 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경인교대는 총 모집인원 396명에 1723명이 지원해 4.3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경쟁률(4.4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 주요 전형인 학생부종합(교직적성전형)이 323명 모집에 1477명이 지원해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4.57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학생부종합(국가보훈대상자전형) 4대 1 △학생부종합(저소득층학생전형) 3.35대 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4.7대 1 △학생부종합(장애인학생전형) 2.3대 1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대입제도는 국민적인 관심사이면서 정권의 변화에 따라 부침을 겪어왔다. 에듀인뉴스는 바람직한 대학입시 제도의 구상을 위해 현행 대입제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포럼을 열었다. 이에 포럼 발제문과 토론문을 요약해 게재한다. ⦁ 안선회 교수의 논지- 제가 분석한 안선회 교수의 ‘박근혜 정부 대입시 정책 비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 대입전형간소화정책은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라는 목표 달성에 성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