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도서출판 엄마수첩은 11일 특허법인 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특허법인 주원은 도서출판 엄마수첩의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관련 사회공헌 사업 등에 있어 지식재산관 관련 업무의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허법인 주원은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가진 변리사들이 모여 2002년 개소한 특허법인으로서, 출원, 심판, 소송 기타 모든 특허사건마다 해당 기술분야를 전공한 전문 변리사가 직접 특허서비스를 제공해 드림을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도서출판 엄마수첩은 법무법인 주원 및 세무법인 주원과의 업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은 16일 교내 유담관 로비층(L층) Co-working Space에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성과공유회는 이석형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영철 총장의 환영사, 산학협력 기관인 ㈜헬로팩토리의 김경민 대표, ㈜올에프의 한성일 대표 그리고 KDI글로벌지식산업협력센터 고영선 센터장의 축사에 이어 성과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이뤄낸 혁신 및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제8대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신임회장으로 손승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승우 신임회장은 현재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 회장,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손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손승우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 초융합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음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며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융합적 관점의 지식재산 산업 생태계 맞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4일 가톨릭관동대 요셉관에서 ‘202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격상을 고려해 온라인 전시와 더불어 비대면 평가로 진행됐다.캡스톤디자인은 산업체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과제로 선정하고, 설계에서부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여 창의력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정규교과를 수강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평가받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의 ‘창의적 융합설계’ 과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새로운 결과물을 제작하는 실습 현장. 1급 방진 마스크와 산업용 안전 고글 등 세계적인 기준(ISO/TC 261)에서도 최고수준의 보호장비를 착용하도록 지원 및 지도, 취업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임상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교과과정을 혁신적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16일 2018학년도 4차 산업기술과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영유아용 통학차량 안전교구(출원번호20-2018-0005165)’가 실용신안으로 최종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영유아용 통학차량 안전교구(실용신안 등록번호: 제20-0492349호)’는 영유아가 좌석의 안전벨트를 착용 후 착석하면,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만약의 경우 영유아가 통학버스 안에서 잠자고 있어서 어린이집이나 집에 하차 하지 못할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도시는 정형화된 물체가 아니다. 발생하고 성장하고 발전하다가 어느샌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는 생명체다. 이처럼 살아 움직이는 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수원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것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다.도시문제와 관련된 통합형 재단이 설립된 것은 전국 최초였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정책목표로 삼았던 수원시는 재단의 명칭에 ‘지속가능’이라는 용어를 명시했으며 도시재단은 ‘지속가능 도시 수원을 만드는 시민의 벗, 도시재단’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활동의 방향성을 설정했다.도
[에듀인뉴스] 학교도서관은 '교육과정과 통합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수학습센터'다.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중심으로 수많은 자료와의 '만남'을 제공해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들을 엮어 읽고, 쓰고, 말하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책과 미디어정보에 접근·분석·평가·창조 능력은 더욱 중요한 핵심적인 생활 역량이 되었다. 는 과 함께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사서교사의 교육활동을 소개하고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4차산업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영유아 교육용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육교구(출원번호 10-2018-0138424)’가 특허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된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는 3D프린팅 기술과 모터의 제어신호 전자회로와 감시카메라 기술을 접목한 영유아의 생활안전 훈련 교육용 시뮬레이션 교구다. ‘지진대피 훈련 안전교구’, ‘소방안전 교육교구’에 이은 세번째 특허등록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참여한 박지은, 서영은, 정지영, 허선아, 황은영 학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원격수업 등 각급 학교 온라인 교육활동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원격수업 학교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2일 부산시교육청 별관 4층에 설치됐으며 앞으로 원격수업 시스템, 온라인교육 기기 지원은 물론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용 플랫폼 운영 지원, 학생 스마트 기기 및 인터넷 기반 지원, 수업콘텐츠 지원, 정보(원격수업 자료 및 영상 활용) 윤리 교육, 지적재산권 문제 검토·해결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게 된다. 또 센터 내 콜센터를 가동해 학교에서의 온라인학습
정부의 다문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에듀인뉴스] '김성회의 재미있는 다문화 이야기'의 마지막 정리에서 정부의 다문화 정책을 비평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그 이유는 국민들이 올바른 다문화 인식을 갖추고,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다문화 정책이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또 현재 한국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거부정서는 모두 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1993년에 산업연수생 제도를 만들어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기 시
한국·한글의 위대함을 아는가[에듀인뉴스] 제2차 세계 대전 후 새로 탄생한 나라 가운데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오른 나라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많은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처럼 이런 일을 이룬 우리나라를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프랑스는 2015년에 수학능력 시험인 바칼로레아에 한국어를 필수선택 외국어로 지정하였다. 미국의 많은 고등학교도 제2외국어를 한국어로 지정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미 80여개국에서 한국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아이의 영어 교육에 집중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글로벌 문화의 확산으로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효과적인 학습법을 통한 영어 체득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다. 특히 스스로 공부 습관을 쌓아가는 자기주도학습은 학부모들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최근에는 다양한 영어 교육 상품들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 중에서도 37년 전통의 영어학습기 하프스터디는 고퀄리티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습 효과와 활용도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하프스터디는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영어의 필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각종 입시, 채용에서 훌륭한 스펙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활약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영역이 되었기 때문이다.다만 영어는 단기간에 그 실력이 향상하지 않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최근에는 간편한 사용법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어학기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대표적으로 스마트 어학기의 원조격으로 잘 알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요즘은 스마트어학학습기기로 홈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 가운데 추가적인 비용이 전혀 없이, 다양한 영어 경험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무제한 영어 회화 학습기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37년 전통의 영어 학습법을 자랑하는 영어학습기 ‘하프스터디’로 빅데이터 기반으로 성장한 하프스터디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컨텐츠력을 키워왔다.하프스터디는 장기 기억화가 가능한 효과적인 학습 시스템인 ‘반쪽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에 따르면 사람들은 24시간이 지난 이후 약 70%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청년 실업자의 수는 약 50만7천명으로 청년 실업률이 11.5%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취업난에 이른바 ‘공시’로 불리는 ‘공무원 시험’에 시선을 돌리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젊은 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려는 움직임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오로지 합격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공부에 매진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승부수를 걸어볼 만한 직렬들을 심사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행정학과(학과장 나병진)는 2000년 개설된 이래 전통적인 법학교육을 기본으로 21세기에 발맞춘 새로운 분야의 법학교육을 실시, 법학인재이자 시대에 앞서가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실제로 법·행정학과의 ▲법학전문가 트랙 ▲미국 변호사 시험 대비 트랙 ▲경찰행정전문가 트랙,▲보건행정전문가 트랙을 바탕으로 경찰, 검찰, 법원, 교정 공무원, 농협 등 기타 금융기관, 법무사로 진출한 졸업생들이 상당수이며 사법시험 합격자와 임용, 임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사이버교육 특성상 24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성대학교 서울VR/AR제작거점센터는 오는 8월16일까지 ‘VR/AR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VR/AR 전문직종구직자, 학생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템에 대한 기술과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한성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8월16일 오후 6시까지 한성대 서울VR/AR제작거점센터 담당자 이메일(vrar@hansung.ac.kr)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예술고에 떨어지면서 디자인 자체가 미웠다. 그렇지만 오늘처럼 하고 싶었던 기획과 디자인을 하게 되니, 다시 디자인이 나의 강점이 됐다.” “책을 만들어 대형서점에 유통했다. e-북도 만들고 있다. 나는 벌써 지적재산권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왜 시험을 보고 있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으면 거꾸로캠퍼스를 적극 추천한다.”거꾸로캠퍼스가 지난 19일 두 달여의 모듈 수업을 마무리하는 ‘배움의 크레센도-10번째 배움장터’ 연구 발표회를 서울 혜화역 공공일호에서 열고, 학생들의 생각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윤서체 저작물 불법이용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전국 초중고교가 ‘윤서체’ 무단사용 관련 소송에 휩싸이게 생겼다. 컴퓨터 문서 작업에 많이 쓰이는 ‘윤서체’에 대한 저작권을 소유한 윤디자인이 시도교육청과 잇따른 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22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같은 내용으로 소송을 진행했으나 학교 당 20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현재 교육청은 항소한 상황이다. 윤디자인이 문제 삼은 서울 시내 공립학교는 총 1308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