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의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전격적으로 29일 사퇴했다'서울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주도해 온 '수도권 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의 선출인단 불공정성을 지적한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불법과 부정, 폭력이 난무하는 교육감 선거과정에 더 이상 동의, 참여, 동조할 수 없다"고 했다.지난달 서울 중도·보수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5인(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
[에듀인뉴스=국중길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 중도‧보수진영 첫 단일화 협약식이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협약식에는 박선영 21세기 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부교육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교육위원이 참석했다.인사말에서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은 “민주주의적 삶을 사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라며, 보수· 중도·진보를 떠나서 집단이 편향적이지 않고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박선영 후보는 “작금의 저출산은 기울어진 교육의 영향 때문이며
공교육 정상화 시민 네트워크, 국민희망교육연대, 한국교육포럼등 교육시민단체는 수도권 교육감 후보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및 당선을 위해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을 구성하고, 서울시 교육전문가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0일 오후 2시간 반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자치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5명의 교육 정책전문가가 참여하여 교육정상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정책과 교육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었다.박선영(전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 이대영(전
서울시 올바른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가 오는 30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PenN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 박선영 동국대 교수,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등 보수로 분류되는 교육감 출마 선언자들이 패널로 참석한다.바른사회시민회의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 5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특히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서울지역의 교육감 후보들을 초청해 그들의 교육철학과 교육정책을 평가하고자 한다”며 “미래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을 선출하는 중요한 과제
다가오는 6.13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단일 후보를 추대하는 단일화 기구인 우리교육감추대시민연합(이하 ‘우리감’)이 출범했다.우리감은 ‘이런 교육감 선출본부(이선본)’와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교추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합류하며 분열됐던 기존의 단일화 기구를 하나로 모았다.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연 우리감에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미래교육자유포럼, 바른교육기독교사포럼, 유치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사고 학부모회 등을 포함한 150여 개의 교육단체 및 시민단체가 함께한다.우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