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인천시교육청에서 시민들에게 추경편성 예산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알기 쉬운 인천교육 추경’ 카드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교육청 블로그에 탑재된 추경예산 관련 카드뉴스는 시민들에게 추경 예산의 규모와 예산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숫자와 사진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28일 확정된 2019년도 인천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 3조7888억원 대비 5060억원 증액된 4조2948억원으로 13.4%가 증가됐다. 사업별 추경 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고교 무상교육 재원마련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증액교부금을 신설하는 개정안이 발의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당정청이 9일 고교 무상교육 추진에 합의함에 따라 재원마련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안에 증액교부금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증액교부금 확보방안은 국가와 시도교육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지방자치단체 기존 부담금 제외한 총 소요액 50%씩을 분담하기로 했고, 지자체 기존 부담금 지속 부담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2016 본예산 점검결과'에 대한 입장을 12일 내놨다. 교육부는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 2016년 본예산 점검 결과 자체재원으로 7개월, 정부 지원금 및 지자체 전입금 증가분으로 나머지 5개월의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니며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 재원으로는 편성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밝히고 "국가의 추가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