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이용한 맞춤형 수학 교육을 위해 클래스팅, 웅진씽크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클래스팅은 수학 플랫폼인 '클래스팅 AI',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서울시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한다.서울시교육청은 두 플랫폼을 학교 수학 수업에 활용하며 초·중학교에서 운영되는 협력 강사·키다리샘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에도 AI 학습플랫폼을 이용할 계획이다.
[에듀인뉴스] 교사는 교육 전문가로 교육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배웠지만 그 누구도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교육이라는 절대반지를 찾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교육원정대를 결성해 모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박석희 선생님과 함께 떠나보실까요?학교는 미래가 배양되는 곳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실험들은 작으면서도 거대하다.학교는 미래 사회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민주주의를 지킬 미래의 시민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기르고 문화를 전수하고 창조하는 공간이다.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에 국권이 침탈되고 민족 자체가 소멸할
[에듀인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일 ‘에듀테크 기반 인천미래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길호 회장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 ▲KT 해용선 본부장 ▲미리디 강창석 대표 ▲버블콘 신영규 대표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우수한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활성화해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 및 미래교육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학교 구축’을 역점 정책으로 약 476억원 예산을 편성해 디지털 인프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면서 클래스팅AI를 이용해 몇 문제를 풀었습니다. 의미 없이 흘러갈 수도 있는 시간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I 학습앱을 활용한 기본학력 향상반에 참여한 심인중 학생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수업·학급관리·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탄탄한 학력 방역을 실천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하마터면 놓칠 뻔한 기초·기본학력’ 사례집을 제작·보급한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례집은 ▲‘수업에서 꼭꼭 챙기는 기초·기본학력’ 이야기 ▲담임교사가 챙기는 ‘기초
[에듀인뉴스] ‘거침없이 교육’은 ‘나’의 입장에서 본 ‘교육’을 ‘거침없이’ 쓸 예정이다. 글은 자기중심적이고 편파적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글 중에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편파적이지 않은 글이 얼마나 될까? 객관적인 척 포장할 뿐이다. 차라리 나의 편파성을 공개하고, 조금 더 솔직해지고 싶다. 하지만 그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 잘 될까 모르겠다. 다루는 내용은, 교육과 관련된 거라면 가리지 않을 생각이다. 비판적 시각에서 쓴 교육 제도, 교육 정책, 교육 담론, 교실 이야기 등에 나의 편파성을 실어 나르리라.수업 없는 행복한 날들
[에듀인뉴스] 학교도서관은 '교육과정과 통합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수학습센터'다.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중심으로 수많은 자료와의 '만남'을 제공해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들을 엮어 읽고, 쓰고, 말하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책과 미디어정보에 접근·분석·평가·창조 능력은 더욱 중요한 핵심적인 생활 역량이 되었다. 는 과 함께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사서교사의 교육활동을 소개하고자
[에듀인뉴스] “여러분은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역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초등학교 미술 시간, 선생님의 질문과 함께 그렸던 상상화는 밀레니엄 시대를 넘어서면서 더욱 발전해가는 인터넷과 빠르게 확장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속에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초등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냈지만,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만큼 학교는 변하지 않은 것 같다. 학교는 변한 듯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은 듯 변하고 있다.필자는 2019년에 임용된, 올해로 2년차 햇병아리 교수다.대학원에 진학하여 ‘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은 3~4월 신학기 가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누적 가입자 6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4월 일간 순수 이용자(DAU) 수는 지난해 3월 신학기 대비 2.4배 증가했다.특히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 전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은 4.5배까지 늘어나며 사용성 측면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클래스팅은 교사가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고 학급을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원격 수업에 필요한 자동
[에듀인뉴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펜더믹(Pandemic)의 역풍으로 우리의 수업 활동이 갑자기 얼어붙어 버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 수업도 장기적으로 온라인이 아니면 어렵게 되어 버린 것이다.필자도 어쩔 수 없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해야 하기에 실기 수업을 이론 수업으로 대체했다.토탈코디네이션이라는 수업에서 패션 스타일은 반복되지만 변형되어 반복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패션의 역사에 대해 지도하던 중 희한한 사실을 다시 새겨 보게 되었다. 코로나19가 아니라면 그동안 깊이 있게 보지 않았겠지만 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늘도 역시..."e학습터 서버 터졌다." "위두랑 못 들어갑니다." "EBS 온라인클래스 다운됐다. 렉이 걸렸다. 튕겼다. 터질 듯 안 터질 듯 한다. 동영상 재생이 안 되서 수업을 못해요. 기다리라는 공지를 받았어요." "영상이 재생되다 안 되다 해요." "수강 완료해도 0%라고 뜹니다." "클래스팅 마저도..."2차 온라인개학으로 전국 초·중·고생 400만명이 접속하는 첫날인 16일 오전 9시 원격수업 교실 역할을 하는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 학생이 몰리면서 또 다시 접속에 문제가 생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매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원격수업 플랫폼들이 접속되지 않고 버벅인다는 아우성이 들려온다. 원격수업 첫날인 9일부터 10일, 13일, 14일인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말이다.(관련기사 참조) EBS나 e클래스, 위두랑 등 공적 플랫폼뿐만이 아니다. 13일과 14일에는 하이클래스, 클래스팅과 같은 사기업 플랫폼도 접속 오류가 일어나고 있다. 자료는 안 올라가고, 서버는 터지고, 학부모는 접속이 안 된다고 전화와 문자가 오는 가운데, 일일 원격교육현황 보고 공문까지 날아온다는 비명도 들린다. 하루에 받은 관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코로나 사태로 어수선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업계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랫비’(PLAT.B)는 오는 13일부터 학습진도 체크 서비스 ‘플랜B’를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 스스로 교과 진도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일별 진도를 체크해 주는 서비스다. 개학 연기에 이어, 온라인으로 수업하게 되어 학습계획에 어려움이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개발됐다.스마트폰에서 ‘플랜B’ 웹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온라인 개학을 앞둔 우리 교사들은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이 온라인 개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지금 배워 바로 쓰는 온라인 교실 수업’ 자율연수 2기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 없이 원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쌍방향 시스템인 줌(ZOOM), 행 아웃 미트(Hangouts Meet), 구글 클래스룸 등을 이용한 수업 활용법과 수업사례, 유용한 팁 등을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 ‘코로나블루 이겨내기’와 오픈채팅, 클래스팅, 패들렛 활용 등 온라인 수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재 이용자 증가로 인해 초등, 중학 온라인클래스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온라인 개학 첫 날인 9일 오전 9시. EBS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클래스 접속 지연안내’ 팝업이 떴다. 우려했던 대로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 학습관리시스템(LMS) 접속 불능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EBS는 "잠시 후 다시 이용해 달라"며 "접속이 지연되는 동안에는 EBS 초등, 중학, 고교 사이트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e학습터 역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교육부 및 교육청의 ‘원격 수업 출결 처리’가 인정되는 자동 출석부 기능을 출시했다.앞서 교육부는 오는 9일부터 학년별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원격 수업을 정규 수업 일수와 시수로 인정받기 위해 출결 처리를 증빙해야 한다.클래스팅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기반으로 실시간 출결 리포트를 제공한다. 학생이 클래스팅 온라인 학급방에 접속하면 출석 또는 결석 여부가 자동으로 기록된다.또 클래스팅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가정에서 학생의 건강 상태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특수교육연구회 ‘셋업(SETUP; Special Education Teachers Union Project)’과 손잡고 전국 특수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온라인 특수교육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30일 클래스팅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교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일일 학습을 안내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이다.특수학생을 담당하는 교사 누구나 클래스팅 학습 자료실에서 특수교육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수업 자료를 온라인 학급방에 공유할 수 있다.학생들이
[에듀인뉴스] 지방의 전문대학에 재직하면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병가를 제외하고 연속 1주일이상 출근을 안하게 되는 천지개벽 사태를 맞이하였다.대학 교수들이 방학 중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해 무노동 유임금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현장 교수직 수행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오히려 365일 학교일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방학 중에도 학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각종 자격증 특강과 진로캠프, 입시홍보활동, 취업활동으로 본연의 연구업무마저 후순위로 밀어놓고 긴급한 일부터 챙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교수가 대부분이다. 경제인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제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에듀인뉴스] 샛별중학교는 작년까지 사회, 과학 과목에서 꾸준히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2학기에는 1학년 과학과목에서 [e학습터]를 사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저녁 드셨어요? 우리 준용이와 통화 할 수 있을까요?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