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이 교권 침해 상담을 위해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권 상담 대표전화 운영에 들어간다. 또 휴대전화로 인한 교원의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해 교원 투넘버 서비스를 지원한다. 교권 침해 방지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학교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 도내 6개 학교는 시범적으로 오는 8월 출입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충남교육청은 교권 침해 피해 상담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적의 응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