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교육감 공약사업 ‘1수업2교사제’를 대폭 확대, 7월부터 초등학교 99개교에서 99명의 수업협력교사가 학력 방역에 나서고 있다.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수업2교사제는 수업협력교사(중학교 학습지원강사)가 정규 수업 시간 내에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수업(Co-Teaching)을 통해 기초학력미달, 정서부적응 학생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즉각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사를 채용해 시간제 또는 종일 근무하는 ‘수업협력교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 및 학생 개별 지원을 위해 예비교사 활용 ‘학습보조강사제’를 희망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2학기부터 10주간 운영한다.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습보조강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가 연계해 2학년 재학생(400명)이 담임교사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정규수업 시간에 학습지원대상 학생과 생활교육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2019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0년에는 1학기 200명, 2학기 200명으로 확대 개편했으나, 코로나19 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1수업 2교사’제가 온라인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1수업2교사 운영으로 원격수업 중 학습격차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것.대구중학교에서는 전 학년 수학교과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과 e-학습터 기반 수업 운영에 ‘1수업 2교사제’ 학습보조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수업 진행 중 학습지원강사는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에 대한 학생 반응을 관찰하며, 1:1 즉각적인 피드백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3+4단계 안전지원망을 구축한다. 또 두뇌기반 학생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모든 학교로 확대하고, 1수업 2교사제는 180교에서 실시하며, 예비교사 활용 학습보조강사제는 1,2학기 모두 운영한다.대구시교육청은 '대구 SHiNE+ 프로젝트’를 확대해 이 같이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대구 SHiNE+ 프로젝트는 대구교육청의 대표적인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으로 학생 개별 유형에 맞는 다중 지원,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치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 SHiNE+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SHiNE+ 프로젝트’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학생 개별 유형에 맞는 다중 지원(Supporting),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치유(Healing)를 통해 개별 학생에 대한 체계적 지원시스템(Networking)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육자원(resource of Education)을 제공해 진단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지역 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학습바우처와 난독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매년 외부 전문(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통해 바우처 운영 기관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2019학년도 1년 동안 운영할 대구학습바우처 기관 26개와 난독바우처 기관 28개를 선정했다.초등학교 학생 중 바우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담임교사 및 학교 내 기초학력 다중지원단의 추천을 통해 54개 전문(치료)기관에서 무료로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대구교육청의 학습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5일부터 10주간(30시간) 희망 초등학교 120교를 중심으로 ‘예비교사를 활용한 학습보조강사제’를 실시한다.학습보조강사제는 정규 수업 시간에 학습부진 학생을 더욱 밀착, 맞춤 지도를 위해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구교대 재학생인 예비교사가 매주 금요일 오전 초등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담임교사를 도와 학습부진학생을 중심으로 1:1 맞춤형 지도를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2019년에도 대구교대 2학년 재학생 383명은 담임교사와 협력해 매주 금요일 3시간씩 학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019년 역점 추진 과제는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학생 중심 수업"이라고 말했다.강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위해 국제인증 교육과정(IB), 기초·기본학력 신장, 교원 업무 경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강 교육감은 "기초학력 향상지도 265교 지원, 온라인 기초학력 지원시스템 운영(초·중), 학생 밀착형 1수업 2교사제(초․중) 및 학습보조강사제(초)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학습코칭, 학습상담 및 컨설팅, 학습바우처 등을 실시하겠다"고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대구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희망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감 공약사업인 ‘1수업 2교사제’ 본격 시행에 나섰다.‘1수업 2교사제’는 수업 내실화를 위해 정규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기간제교사 혹은 강사가 수업에 참여해 학습부진학생, 심리․정서적 부적응 학생 수업을 지원하고 학습결손 예방하는 사업이다.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사를 채용해 종일 근무하는 ‘수업협력교사’ 형태로, 중학교는 시간 강사를 채용해 특정 교과 시간에 근무하는 ‘학습지원강사’ 형태로 운영된다.교육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 30교(수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