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A 대학교, “정시모집 합격생 모두에게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드립니다”U 대학교, “고등학교 성적표만 내세요. 수능 성적 없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_실제, 모 대학교 신입생 모집 요강 中 회생이 어려울 정도로 부실한 이른바 ‘한계대학’에 정원 감축 및 퇴출이라는 대학구조조정이 현실화될 전망이다.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일 최근 급격히 감소한 학령인구 사태 및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략으로, 수도권-비수도권 간 고등교육 균형 발전 지원을 위해 정원 외 전형 규모 조정안을 가시화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학기 전면 등교 개학 어렵다. 수능 난도 조정도 어렵다. 고등교육 혁신은 국가교육위원회가 해야 한다.”코로나19 하향세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2학기 등교 방법 및 수능 난도 조정에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면 등교뿐만 아니라 수능 난도 조정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 간사)은 24일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24일 대정부질문에 나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대응 시나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한민국 교육정책 연구를 책임지는 ‘씽크탱크’다. 그에 걸맞게 교육 전문가는 물론 사회경제행정정책 등 각 분야 연구위원이 근무하며 융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3년을 맞아 지난 2년간 한국교육개발원을 이끌고 있는 반상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특히 2편에서는 올해 중점 연구 사업으로 선정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한계 대학 대응 방안 △사이버 중고등학교 설립 타당성 탐색 △학교공간재구조화를 통한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효과 분석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