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직업계고의 취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채용 확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 등에 대해서 간담회를 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와 경제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친다.조희연 교육감은 오늘(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경제 단체(유관기관)장과 만나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일선학교에서 취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간담회, 그리고 현장실습 기업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조희연 교육감은 오는 2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27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를
교육부가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중소기업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차 교육부·경제5단체 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협력위원회 회의에는 이영 교육부 차관과 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에 관해 논의한다.교육부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등에 '중소기업 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작년(278만4000원)보다 4.5% 올랐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엔 414개 기업이 참여했다.기업 규모별로는 △100~299인 256만1000원 △300~499인 279만5000원 △500∼999인 294만1000원 △1000인 이상 318만6000원 등 대기업일수록 임금이 높았다.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28만4000원)이 높았고 운수창고 및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