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가 1년의 연구년을 마치고 ‘HIGH TOUCH HIGH TECH’를 들고 국내에 돌아왔다.HIGH TOUCH HIGH TECH는 미국의 미래학자 폰 네이스비츠가 그의 저서 ‘메가 트렌드’에서 소개한 것으로 고도의 기술이 도입될수록 그 반동으로 더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유행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간적 반응을 HIGH TOUCH라고 부른다.지난 20일 학습혁명포럼(대표 김태완)이 개최한 9월 세미나에 'Education 2030'을 주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박용진3법은 정부가 개인재산을 뺏겠다는 것이다.”, “유아교육 획일화는 세계적 추세에 역행이다.”석호연(사진)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이사장은 지난 29일 정치스타트업 내일을위한오늘(대표 정현호, 이하 내오)이 서울 충무로 한선재단에서 개최한 ‘유아교육의 현 주소와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주제로 열린 긴급 세미나에 참석, 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먼저 이사장의 원장 겸직을 금지한 박용진3법에 대해 정부가 신뢰보호 원칙을 깬 행정법 위반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現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장,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은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이하 한선재단) 정책세미나에서 ‘한국인의 역량 : 실증분석과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18일(목)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체자유주의에 기반한 국가재창조’라는 기조 하에 진행된 한선재단 정책세미나에서 한국인의 역량에 대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들을 PIAAC(국제성인역량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분석 방법을 통해 한국인의 역량에 대한 미래의 방향과 개혁과제들을 제시했다.인구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