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교육계가 팔을 걸어 붙였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 하윤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보유량이 적정 기준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혈액 부족 문제를 함께 개선하고 생명나눔 실천의 취지에서 이 같은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총 임직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교총회관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자리에서 교총은 교총회관 입주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동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23일(수)~25일(금) 서울과 안성캠퍼스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중앙인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중앙대 100주년 기념사업단(단장 박상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선착순으로 1,2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행사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마음혈액원, 중앙대병원, 중앙대 총학생회, 중앙대 사회봉사단이 함께한다.중앙대 관계자는 “대학은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