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인천시교육청은 3일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올해 채용 규모는 직렬별로 교육행정 120명, 전산 8명, 사서 6명, 시설(토목) 1명, 공업(전기, 기계) 6명, 식품위생 4명, 보건 3명 등 총 148명이다.공무원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10명과 저소득층 2명, 전산직렬에서 장애인 1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특히 고졸 기능인재의 공직 진
대한민국의 「교육법」 제2조에 교육의 목적을 이렇게 진술해 놓고 있다. 즉,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구유하게 하여 민주국가 발전에 봉사하며 인류공영의 이상실현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교육법은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그 다음 해에 공포된 이래, 교육에 관한 한, 헌법 다음가는 법률로서의 권위를 지니는 것이며, 제1조는 제도적 교육의 포괄적 목적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이다. 이 법조문에 나타난 “홍익인간”이라는 말은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시민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대처·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 온라인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센터는 이번 온라인 공개강좌에 참여할 총 300명의 신청자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아토피 공개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강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강좌로 운영된다.강의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네이버 밴드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강연을 시청할 수
[에듀인뉴스] 나는 1980년, 그 해를 살았다. 그게 역사가 된 것은 훨씬 뒤에 알았다. 나는 2020년을 살고 있다. 올해가 새로운 역사가 되리라는 예감이 강렬하다. 시대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까닭이 여기에 있다.‘나’의 의식을 조직하는 데 ‘다른 나’의 의식을 들여다보게 하는 것만큼 좋은 배움은 없다.아이들은 사람을 만나서 삶을 배우고, 그가 걷는 길을 따라 걷다가 자신의 길을 찾는다. 그것이 멘토이건 롤모델이건 존경의 대상이건 신앙의 대상이건 상관없다. 문제는 그분과 따뜻하게 교제하고 깊이 있게 사유하
[에듀인뉴스] 우리나라는 일만 년 전 환인, 환웅, 환검께서 ‘인간을 이롭게 하라’,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라’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졌다.인간중심, 인간존중, 인간평등, 인간사랑, 인간행복을 이념으로 하여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이며 그중에서 사람이 으뜸이라는 한얼홍익정신으로 인간의 생명과 인간의 권리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한의 나라(한국)를 건국한 것이다.성경에 이르면 하나님은 6000년 전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이를 사람이라 일컬었다.사람에게 권능과 지혜를 주셨기에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월경불순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내분비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15~44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이다. 문제는 가임기 여성의 약 2.2~26.7%의 발병률이 나타나지만, 이들 가운데 70%가량은 질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다는 것이다.다낭선난소증후군은 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난소의 주된 역할은 월경주기와 관련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생산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배란이 이루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 중 하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고개를 푹 숙인 채 미디어 영상이나 게임 등에 집중하는 이들을 흔히 관찰할 수 있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은 물론, 목이나 허리 등 척추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측만증이 있다. 해당 질환은 일자 형태여야 할 척추가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굽어 휘어진 형태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장시간 틀어진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잘못된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외상과염은 흔히 테니스엘보로 불린다. 테니스를 자주 치는 사람들에게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지만 테니스를 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팔 및 손목 사용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테니스엘보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팔과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힘줄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고, 손상이 반복되면서 테니스엘보가 나타난다.한 번 발생한 테니스엘보는 재발이 잦고 만성 통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느껴지고 팔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몸이 이곳저곳 아픈 것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은 신체의 여러 곳에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 가운데 척추관협착증은 상체를 하루 종일 지지함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척추 퇴행성의 대표적 질환이다척추에는 척추뼈 중앙에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퇴행성 변화 척추관을 좁아지게 한다. 좁아진 척추관으로 인해 상하지로 전달되는 신경이 압박됨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척추관협착증‘이라 한다.주로 걸을 때 극심한 통증이 생기며, 엉치 또는 허벅지·종아리·발끝의
현대인들은 다양한 소음으로 인해 이명이나 난청과 같은 난치성 귀 질환을 겪고 있다. 대체로 노년층에 국한된 질환인 이명과 난청이 최근 10대와 20대 사이에서도 나타나는, 이는 생활 속 잦은 소음과 함께 이어폰의 장시간 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러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각종 소음이나 이어폰 사용과는 무관한 이명과 난청도 많아지고 있다며 그 이유를 ‘턱관절 장애’에서 찾고 있다. 턱관절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이상이 올 때 이명과 난청처럼 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과도한 이어폰 사용 및 소음에 대한 노출의 빈도가
흔히 ‘언청이’라고 불리는 구순구개열은 심미적,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선천적 장애 질환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태아의 얼굴이 생성되는 4~7주 사이에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이 질환은, 입술과 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접합되지 못하거나 접합되더라도 그것이 유지되지 못하고 떨어져서 기형이 되는 것을 뜻한다.우리나라에서도 약 1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구순구개열은 특히 가장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는 얼굴에 문제를 일으키는 기형 장애 질환인 만큼 심미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게 하는 것이 사실이며 그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우울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경우 척추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인 척추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척추 질환 또한 디스크를 비롯해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등으로 다양한 만큼 자신이 어떤 질환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만약 다리가 저려서 오래 걷기 힘들거나, 엉치뼈가 빠질 것 같거나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아프고, 점점 걷는 거리가 짧아지고, 다리 근육이 가늘어지고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이
기능 코 성형은 코 질환을 개선하는 수술로 환자가 보유하고 있는 실비 보험을 통해 수술비 중 일부분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순히 미용성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의 코 질환에 대한 진단과 검사를 우선 파악하여야 한다.기능 코 성형이 가능한 코 질환은 염증성 질환인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비염이 있다. 선천적 원인일 수도 있고 알레르기나 코 내부의 구조적 변경에 의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비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코 중앙에 위치한 비중격은 코의 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에듀인뉴스]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이라면 개천절 10월 3일만은 꼭 기억하고 이날의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기필코 계승하기를 바란다.10월 3일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 하늘이 열리고 나라가 열리고 국민이 열리고 하늘·땅·사람이 하나인 한의 나라 ‘한국’이 열린 날이자 인류의 창세 역사와 시원의 문화와 국가가 시작된 날이다.또 모든 사람이 한얼홍익인간정신으로 인간다운 인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거듭 태어나는 우리들의 정신적 생일이다.1만년 전 한인(환인)께서 한의 정신인 ‘한(韓)얼’을 개국이념으로 하여 하늘의 산 천산 동방지역에
주로 60~7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척추질환이 있다. 척추관 주위에 있는 뼈나 인대와 같은 조직들이 노화로 인해 점점 두꺼워지고 비대해지면 척추관을 압박하게 되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눌리면서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비교적 경미한 초기의 척추관협착증은 허리통증 역시 심하지 않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는 다르게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할 시에는
명절에 주부들에게 나타나는 고질적인 질환이 있다. 이른바 ‘명절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것 이 그것. 명절 증후군이란, 명절에 무리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한다.일부 주부들은 명절만 되면 걱정이 앞선다. 바로 명절후유증 때문이다. 남자들 보다 여성들은 명절만 되면 집중적으로 가사노동일에 시달려 육체적인 피로로 인해 후유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명절이 지나고나서 가장 두드러지게 어깨통증이 생길 수 있다. 명절음식 준비와 설거지, 청소의 경우 대부분 어깨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부산 서면에 거주중인 k씨(여성 45세)는 어지럼증을 달고 산다. 살다보면 한번씩은 겪어볼 정도로 어지럼증, 난청, 이명 난청, 이명은 흔한 질환이기에 대부분 컨디션 난조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고 점점 발현 강도가 강해진다면 이석증, 메니에르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단순한 컨디션 난조인지 질환인지를 가장 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인근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치료가 빠르고 후유증이 적고 재발률이 낮기 때문이다.최근 더위가 가시고 완
코는 호흡기관이지만 얼굴 중앙에 위치해 개인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뿐만 아니라 매끈하게 쭉 뻗은 날렵한 모양의 코는 남성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외모도 경쟁력인 추세에서 여성 못지않게 많은 남성들이 미용성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러 남성들이 이 같은 이유에서 코성형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다.최근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능코성형이 등장해 남성들의 코성형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코성형이 단순히 코끝과 콧대를 높이는 데 국한됐다면, 기능코성형은 콧날을 오똑하게 만들어 심미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피부에 붉은 반점 및 하얀 각질 증상이 나타나는 건선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치료와 함께 꾸준한 생활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특히 건선 환자라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직접적으로 건선 증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에 주의해야 하는데, 가급적 가공이 덜 된 식재료를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게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강남동약한의원 양지은 박사는 “건선에는 음식으로 치료를 한다기보다는 해로운 음식을 먼저 가림으로써 건선 악화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섭취, 서구화된 식문화, 잦은 음주 및 흡연 문화의 확산 등에 의해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위장병을 사람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들 중 대부분은 검사를 해도 별다른 원인을 찾아내지도 못해, 잠시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한의학에서는 이렇듯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약을 먹어도 해소되지 않는 위장질환 증상이 담적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평소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 내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