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책일 뿐이다. 개인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책에 덧칠해진 ‘보수’와 ‘진보’의 색채와 관계없이, 모든 책은 사고의 근거이자 대상이므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필요가 있다.”       

- 조희연교육감, 일부 단체의 <친일인명사전> 학교비치가 '교육의 정치적 중립 위반' 주장에 대해 반박한  '서울시교육청 입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