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교육청
사진=충남교육청

[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충남도교육청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급학교와 전국의 훈련장 또는 경기장에서 전지훈련, 극기훈련, 종목별 대회 참가 등 종목별 하계 강화훈련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하계 강화훈련은 초·중학교 144교에서 213팀 2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교육청에서는 7월 중순에 3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한 바 있다. 충남은 전략종목 사격, 카누, 역도, 요트, 태권도, 씨름, 복싱, 핸드볼, 배드민턴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하계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전국체전에서는 사격, 태권도 등에서 10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