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교육청
사진=광주시교육청

[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직원은 10일 전남공업고, 동일미래과학고, 광주자연과학고를 방문해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광주 학생선수와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10일 학생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폭염을 뚫는 땀방울의 노력으로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할 날이 머지않았다"며 “역경 속에도 좌절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에게 시교육청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열리는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여수 EXPO 열린경기장 등 전남 지역 경기장 6곳에서 냉동기술 등 50개 직종 1848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