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영교, 김한표, 오세정 의원
왼쪽부터 서영교, 김한표, 오세정 의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가 21일 여야 간사를 선출하며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위는 이날 오전 20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 오세정 바른미래당 의원을 각각 여야 3당 간사로 선임했다. 

한편 교육위는 20대 국회 후반기부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분리됐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