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교육청
사진=경기교육청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 청사에서 강병구 기획관리실장(가운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버킷챌린지는 지난달 21일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다.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은 "루게릭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과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 이 자리에 앉았다"며 "교육가족들이 주변의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