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인도연구소 김찬완(사진) 소장(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이 최근 열린 인문한국플러스(HK+) 협의회에서 ‘인문한국플러스(HK+)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년이다.

인문한국플러스(HK+) 협의회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HK+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국 14개 대학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또 협의회는 HK+사업의 성과 확산 및 연구 교류뿐만 아니라 사업관련 각종 사안을 협의해 한국연구재단, 교육부에 제안 협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