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친절도를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는 도교육청이 지정한 전문기관이 교육청과 직속기관, 지역 교육지원청(도서관 포함)을 대상으로 고객이 전화를 하거나 방문할 때 직원들의 친절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조사결과 우수 기관과 직원에게 상을 줄 방침이다.

윤영태 총무과장은 "교육기관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명품 경북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