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교육청
사진=광주교육청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희망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이 21일 오전 10시30분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제막식 직후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가 이어졌다.

제막식과 사랑의 김치 행사에 참여한 장휘국 교육감은 "사랑의 온기가 모아져야 추운 겨울이 따뜻해진다"며 "이번 모금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1월31일까지고 목표액은 작년 모금액인 53억4900만원이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