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원서접수 3767명에서 15명 줄어

대구교육청 전경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내신성적 산출 오류로 원서 재접수를 진행한 대구시교육청이 특성화고교 취업희망자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서 접수 결과 2898명을 모집하는 특성화고 15곳의 취업희망자전형 지원자 수는 3752명으로 평균 1.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6∼27일 원서접수 결과 3767명에서 15명이 줄었다.

지원자는 오는 12월3일 오후 2시 해당 고교에서 실시되는 면접에 참여해야 한다. 

이번에 탈락한 학생이나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추후 일반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특성화고 일반 및 기타 특별전형은 12월5, 6일 양일간 원서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