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험생들이 중앙대 입학처를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사진=중앙대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중앙대학교가 수험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정시모집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캠퍼스 입학처(영신관)에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시모집 상담라운지 & 해피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담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해피콜을 통해 전화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중앙대는 입시기관별 합격 예측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CAUgo’ 시스템을 개발해 수험생들이 중앙대 자체 데이터 뿐 아니라 디지털대성,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입시기관들의 합격예측 결과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앙대 정시모집 상담라운지와 해피콜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