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관련 경북지역 첫 토론회
26일 구미서 2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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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포항에서 '학교성폭력과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북 포항시는 매년 평귝 350여 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포항시와 구미시는 전국 시군단위에서 인구대비 학교성폭력 포함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1, 2위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안선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와 오는 26일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시도 조례와 정책 입안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