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박백범(사진) 교육부 차관은 26일 오후 대전 이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급식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개학을 대비해 학교급식 시설과 급식기구에 대한 청소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관계관 회의를 통해 개학 직후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