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교조
사진=전교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16세월호참사 5주기 교사 집중실천활동 선포와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전교조는 오늘부터 4월 한 달간 5주기 공동수업을 통해 진상규명과 기억, 약속을 주요 이슈로 진상규명 실천 활동이 되도록 공동수업자료 개발하고 다양한 학교 실천을 조직할 예정이다.

또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별이 된 아이들과 희생자들 304명의 이름을 가슴에 안고 여의도에서 청와대까지 청소년-교사 도보행진을 하면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 설치 및 전면재수사를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