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올해 9월부터 신유형 독일어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독일정원 독일어학원에서는 2019년 신유형 시험 대비 맞춤형 강좌를 제안하고 있다.

독일어 능력시험은 2019년 6월까지 기존 방식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영역별 시험은 8월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2019년 9월부터는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시험 방식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제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독일어 B1자격증 이상은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새롭게 변경되는 시험에 최적화된 맞춤 강의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독일정원 독일어학원 관계자는 “새롭게 변경되는 디지털 시험방식의 경우, 평소 독일어 타자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되는 시험에 대한 대비를 작년부터 준비하여, 시험 합격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유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시험 공부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빠른 시간에 독일어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독일 거주 10년 이상 강사진 구성, 다년간 연구를 통해 독일어 학습에 적합한 강의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제작한 교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 맞춤관리, 문화 콘텐츠 수업, 독일 현지인 교류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과 다양한 독일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독일어 능력 시험 대비반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신청은 독일정원 독일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학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