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앤플레이가 오는 26일 전남 순천 금당연향오천센터에서 오전 11시부터 전남 순천, 여수, 광양지역 코딩교육 학부모설명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딩교육은 전국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교육분야로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 정규과목으로 편입하였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코딩이 순차적으로 의무화 될 예정으로 중학교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과목에 편입되는 유아 코딩교육, 어린이 코딩교육에서 중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논리적 접근과 복잡한 사고의 경험이 적은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등의 어린아이들에게 코딩을 통해 사고의 절차를 배울 수 있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향상하는데 있다.

최근 세계적 경제학자들은 유치원, 초등학생이 성인이 되었을 때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직면하게 되는 시대가 도래하면 세계적 교육 트랜드가 코딩교육에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알버트 코딩 로봇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월간 교재를 개발,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의 어린이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C.T.)을 키울 수 있도록 C.T.를 단계별 수준에 맞추어 세분화 하여 개발하였다.

코딩앤플레이는 코딩을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잘 짜여진 교재들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추리하고 분석하는 과정들을 통해 스스로 다양하게 생각해 보면서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커리큘럼화 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아코딩, 어린이 코딩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코딩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국어를 영어로 사용하는 미국, 영국 등의 어린이들과 달리 한국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코딩을 위한 영어학습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코딩앤플레이에서는 알버트라는 코딩로봇을 통해 스텍카드라는 그림으로 된 코딩명령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를 몰라도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6일 진행되는 전남 순천, 여수, 광양지역지역 코딩교육 학부모설명회 및 사업설명회 참여 문의는 코딩앤플레이 본사 또는 코딩앤플레이 순천 금당연향오천센터 전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