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난새 지휘자가 18일 오전 아끼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지휘봉을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 기부한 후 조희연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교육청)
▲ 금난새 지휘자가 18일 오전 아끼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지휘봉을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 기부한 후 조희연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금난새 지휘자가 18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을 찾아 아껴 사용하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지휘봉을 기부하며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은 서울시민이 소유한 유휴 악기를 아름다운가게 서울 시내 전 매장에서 기증받아 우리들의 낙원상가에서 수리·조율하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악기교육에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