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내부 모습(사진=하우스터디)
하우스터디 내부 모습(사진=하우스터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19년도 1학기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의 인기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창업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하우스터디는 이번 중간고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독서실 이용률이 급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터디 측에 따르면, 1학기 중간고사 공부를 하기 위해 모여든 수험생들로 인해 가맹점 대부분에서 8~90% 이상의 만실에 가까운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험생들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 수험생들에게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손꼽히고 있다.

하우스터디 독서실 인테리어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은 절제된 모던 인테리어 감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독립형 1인실, 반개방형 고정석, 선택형 자유석, 스터디룸 등의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하우스터디의 모든 학습공간에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푸드존을 비롯해 카페형 공간을 마련해 놓았으며, 커피와 차 등 다양한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하우스터디는 ‘콴다’, ‘이리온’, ‘도아줌’과 같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수험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및 자격증 시험 강의 ‘아모르이그잼’, 어학 공부의 ‘해커스 토익’ 등 일반 수험생을 위한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이러한 집중 학습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로 많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많은 수험생들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