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세로 떠오른 스마트러닝과 기존의 종이학습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유튜브 후기 인터뷰를 통해 초등 효과적인 초등 스마트학습지 활용법을 공개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남지유양과 어머니 차효진씨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공부도 하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었던 1석2조 스마트 러닝 밀크티 학습법을 공개 공개했다.

먼저 어머니 차씨는 “밀크티로 학습지 혹은 초등학원에서 할 수 없었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거기서 끝내지 않고 밀크티로 집에서 복습함으로써 과학과 수학, 사회 등 다양한 과목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고 또 심화학습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씨는 초등학습지 밀크티만의 특별활동인 ‘창의체험학습’의 장점도 언급했다. “스마트학습지 밀크티를 시작하기 전 종종봤던 유튜브는 중간중간 학습콘텐츠가 아닌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밀크티 창의체험 동영상은 유익한데다가 재미까지 더해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 교과과정은 물론 다른 여러 가지 공부도 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

남지유 양은 “안데르센을 좋아하고 작가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다. 밀크티 독서논술을 통해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제가 직접 녹음도 하고 발표도 할 수 있어서 공부가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의체험 동영상은 접할 수 없었던 음악을 듣고 책도 읽을 수 있고 다양한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학습지 선생님은 채점만 했고 틀린 답은 혼자 풀었다. 또 종이학습지는 시간에 쫓겨 압박감 때문에 힘들었다”며 "밀크티초등 선생님은 쪽지로 동영상이나 글 같은 것도 보내주시고 공부가 어려우면 쉬운 학습을 넣어주셔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엄마 차씨는 “밀크티 담임선생님이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전화도 해주시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아이와 화상통화도 해주신다. 또 아이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메시지를 보내면 답장을 보내주시고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되는 콘텐츠들을 공유해주셔서 저도 배우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기존 초등학습지보다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T가 좋다는 남지유 양의 인터뷰는 공개 후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밀크T 초등은 앞으로도 유튜브 공식채널 ‘밀크TV초등’을 통해 다양한 정회원들의 솔직담백한 후기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