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암 최대 1억2천만원 보장…종합보험 있어도 추가 가입 가능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 교직원라이프가 3대 질병 진단에 집중한 텔레마케팅(TM) 전용 보험상품 ‘실속암공제(1905)’를 출시했다. 

실속암공제(1905)는 국내 사망 3대 원인으로 꼽히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에 집중하여 실속있게 보장한다. 기존에 종합보험이 있어도 추가 가입이 가능해,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진단 보장 및 만기생존 시 건강관리자금(최초 계약에 한함)을 주급여(주보험) 보장에 포함했다. 뇌암, 골수암, 백혈병 등 고액암은 최대 1억2000만원, 일반암은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특약을 통해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뇌경색증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데, 위 질병 진단 시에는 최초 1회에 한해 1구좌당(최대 3구좌)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최초가입, 10년만기, 1구좌 기준 특약 포함 2만2340원이다. 

교직원 및 배우자, 교직원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보장대상자(피급여자)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65세까지이며, 갱신주기를 10년/15년/20년 중 선택해 맞춤형으로 설계 가능하다. 기존 10, 15년이던 최초 가입기간을 최대 20년으로 확대했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다. 이 상품은 텔레마케팅(TM) 전용상품으로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실속암공제(1905)’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속암공제(1905)에 대한 유선 설명을 들으면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고, 6월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월납금액에 따라 가입사은품(핸디형 무선청소기, 핸디스팀 등) 또는 그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직원공제회 보험 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