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글로벌 교육 플랫폼 클래스팅은 동네와 학교주변 교육기관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클래스팅 우리동네 지역광고’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

교육 기관은 광고 노출 지역을 읍, 면, 동 단위로 정밀하게 지정하고 자녀의 학년을 기반으로 학부모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클래스팅 우리동네 지역광고는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만큼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기간 보장형(CPP) 상품이다.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예상 노출 수와 예산을 확인하고 이미지와 텍스트 혼합 형태의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기간, 캠페인, 상태별 광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팅은 학원, 교습소, 공부방, 아카데미, 문화 센터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을 담아 교육 정보의 격차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학부모는 클래스팅 앱에서 우리 동네와 학교 주변 교육 기관의 소개, 위치, 연락처는 물론 만족도 평점과 리뷰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비교,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팅은 전국 초·중·고교의 90%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이다. 교육 환경에 유익한 광고 콘텐츠만을 엄선해 구매력 있는 30-40 학부모 230만명의 신뢰와 광고 효과 모두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와 교육청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공익 캠페인, 공모전, 도서, 완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 기관이 광고를 집행했으며 이중 74%가 재집행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사재혁 클래스팅 우리동네 지역광고 담당 매니저는 “상대적으로 교육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맞벌이 부부, 워킹맘 등 학부모는 다양한 교육 기관을 합리적으로 비교, 선택해 시간과 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별 교육 소상공인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학부모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